인생향수를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네요.... 생화향이라고 해서 솔직히 거기서 거기겠지 하면서 뿌려봤는데 미들에서부터 전개가 완전 달라지면서 꼬릿함도 안 느껴지고 마지막에 포근하게 마무리 되는게 좋았어요. 맘에 드는 향수 오랜만에 찾아서 괜히 뿌듯합니다😊
펄스테이